마리오아울렛, 고객만족과 나눔가치 실천…2019 소비자 선정 브랜드대상 7년 연속 수상

2020-01-30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최근 고객만족과 나눔가치를 인정받아 소비자가 뽑은 최고 브랜드로 2관왕을 안았다. 지난 29일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패션쇼핑몰 부문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2019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고객 만족 서비스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날 마리오아울렛은 ‘KCAB 한국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아울렛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001년 국내 최초 정통 패션 아울렛으로 구로공단에 등장했다. 황무지 구로공단에서 시작해 750개 이상 국내·외 유명브랜드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울렛으로 성장했다. 2017년에는 가산디지털단지역 7호선 역명 병기 대상자로 마리오아울렛이 선정된 바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018년 4월 ‘대규모 전관 리뉴얼’을 진행했다.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마리오아울렛은 쇼핑부터 여가, 문화, 식사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도심 속 복합문화 쇼핑공간으로 거듭났다. 마리오몰(3관)은 패션부터 생활용품, 가구, 가전, 리빙, 놀이 및 문화여가, 신선식품, F&B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색을 완비했다. 6층 ‘영풍문고’에서는 도심 속 문화 휴식을 즐길 수 있다. VR 게임, 락 볼링장 등이 갖춰진 ‘G2Zone’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오락을 즐길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도심 속에서 모든 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원데이 스테이 공간’을 구축해 마리오만의 강점을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역 사회의 동반 성장과 나눔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지역 이웃을 위한 활동으로 ‘구로구, 금천구 농아인 협회 행복나눔 바자회’와 ‘금천구 저소득층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사업’에 참여했다.

장애우를 후원하는 금천구 여성 합창단 ‘금나래합창단’의 정기 연주회를 지원하기도 했다. 지역 내 저소득 계층과 다문화 가족을 위해서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동참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지난 연말 12월 27일 독산4동복지협의체에서 진행하는 ‘겨울 내의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