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여성만을 위한 강남 신세계점 오픈

2020-02-01     정정숙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지난 1월 31일 여성 단독매장인 강남 신세계점을 오픈하고 여성 고객 잡기에 나섰다. 강남 신세계점은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처음 전개되는 여성 단독 매장이다. 2018 뉴 컨셉 인테리어로 여성 고객들을 위해 선별된 의류 및 아이템을 선보여 여성 고객들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니클라스 누메라 H&M 코리아 지사장은 “패션을 사랑하는 신세계 강남 고객들의 만족을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H&M 강남 신세계점은 2019년 처음으로 오픈하는 매장이자 패션을 사랑하는 여성 고객을 위한 여성 단독매장”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