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엠, ‘스웨터 vs 가디건’ 인기
2020-02-11 김임순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프로젝트M(PROJECT M)이 로맨틱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스웨터와 가디건을 선물 아이템으로 제안했다. 스웨터는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기본 컬러부터 배색 포인트가 더해진 스웨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단색 컬러 스웨터에는 클래식하면서도 패턴이나 컬러감이 있는 셔츠와 레이어드 하면 감각적이다. 핑크, 베이지 등 컬러 배색의 스웨터는 단품 하나만으로도 산뜻한 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프로젝트M은 베스트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간절기 필수 아이템 가디건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프로젝트 엠은 기본과 포멀 자켓형 가디건, 엉덩이를 덮는 롱 가디건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가디건은 스타일과 함께 보온성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식을 줄 모르는 가성비 트렌드 영향으로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선물보다는 실속 있고 실용적인 선물이 증가추세이다”며, “스웨터, 가디건 등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물한다면, 가족과 행복한 발렌타인데이를 더욱 뜻깊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