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지, 배우 정해인과 LA 산타모니카 해변서 화보촬영

2020-02-18     이영희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앤드지(ANDZ)가 최근 LA 산타모니카 해변과 이국적인 하우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배우 정해인과의 2019 봄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전속모델 정해인은 남다른 스타일링의 수트 화보부터 편안한 일상의 모습까지 잘 소화하며 신선미를 배가했다.
최근, 배우 정해인과 광고계약을 체결해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첫 촬영에서 LA 올 로케를 통한 감각적인 화보와 영상으로 내추럴한 고급스러움과 컨템포러리한 엣지를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다. 2019년 봄 광고의 컨셉은 SOMEDAY(부제: 이상, 일상이 되다)로 일상의 가장 아름다운 어느 날을 배우 정해인의 잠재된 감성을 포트레잇과 자연스러운 무브먼트로 표현했다.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함께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로맨틱한 정해인과 앤드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배우 정해인은 이틀간 촬영하며, 서로 다른 무드의 LA를 배경으로 앤드지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수트를 완벽하게 연출했으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일상라인 역시 한층 편안한 모습과 스타일링으로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배우 정해인의 일상과 이상을 담은 앤드지 봄 화보는 2월 18일부터 전국 매장과 앤드지 공식 온라인몰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파일명 앤드지정해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