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멕스 1G' 출시

2020-02-18     이영희 기자
나이키가 골프화에 스니커 컬처를 접목한 에어맥스 1 G (Air Max 1 G) 를 최근 출시했다. 나이키 에어맥스 1 G는 골프화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나이키의 대표 스니커인 오리지널 에어맥스 1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맥스 디자인의 상징과 같은 투명한 맥스 에어(Max Air) 유닛이 골프화 뒤꿈치에 적용, 쿠셔닝이 우수하다. 힐 부분에 음각처리 된 ‘나이키 에어(Nike Air)’ 로고 디자인은 스니커 스타일의 매력을 살렸다. 또한, 인티그레이티드 트렉션(Integrated Traction) 패턴의 스파이크리스 아웃솔을 적용하여 필드에서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무봉제 방식의 합성 오버레이 소재를 사용해 방수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나이키 에어맥스 1 G의 여성용 제품은 바스트 그레이, 블랙, 화이트 3가지 모델이 있으며, 남성용의 경우 블랙, 화이트/유니버시티 레드, 화이트 3가지 모델이 있다. 가격은 15만 9천원이다. Nike.com과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