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 디스커버리 어글리 슈즈로 감각적인 공항패션 ‘눈길’

2020-02-18     김임순 기자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어글리 슈즈를 매치해 공항패션을 연출한 효린이 눈길 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오전, 효린은 런던 화보 촬영과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공항에 도착한 효린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과 함께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효린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시크한 공항룩을 연출했다. 오버 사이즈 아웃솔이 돋보이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버킷 디워커' 어글리 슈즈를 매치해 개성 있는 매력을 한껏 고조시켰다. 볼륨감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어글리 슈즈가 전체적인 스타일에 엣지 넘치는 포인트를 더했다는 평이다. 효린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걸 크러시 매력 폭발", "효린, 발끝까지 모두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 “효린 운동화 어디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