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슈에뜨, 상위라인 ‘JDC 포 럭키슈에뜨’ 확대
‘파리’ 테마 하이엔드 감성 전달
2020-02-20 나지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캐주얼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가 이번 봄여름시즌 상위 라인인 ‘JDC 포 럭키슈에뜨(JDC pour Lucky Chouette)’ 컬렉션을 확대해 선보인다. ‘JDC 포 럭키슈에뜨(이하 JDC 컬렉션)’ 컬렉션은 기존 럭키슈에뜨의 캐주얼한 감성에 브랜드만의 독특함을 강조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해 한층 더 강한 개성을 드러내는 라인이다.
이번 JDC 컬렉션은 ‘파리, 몽 아무르(Paris, mon amour; 파리, 나의 사랑)’을 테마로 프렌치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파리의 지도 프린트와 럭키슈에뜨 감성의 별 모티브 패턴이 전반에 적용 되어 감각적인 프렌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로즈 레드와 에메랄드 그린, 톤 다운된 더스티 블루 등 컬러 조합과 체크패턴 믹스매치, 레터링 자수, 로고테이프 등을 더해 소재와 디테일이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인인 JDC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시즌 JDC 컬렉션은 스타일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집중했던 아우터와 원피스는 물론 스웻셔츠와 후드티셔츠 등 기본아이템까지 제품군의 범위를 넓혀 총 60스타일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전년 대비 280% 이상 스타일 수를 늘린 것으로 점점 증가하는 컬렉션 매니아층에게 프리미엄 라인을 비중있게 선보여 경쟁력을 높인다.
럭키슈에뜨의 디자인실 장정애 실장은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개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좀 더 과감하고, 럭키슈에뜨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잘 전달하는 JDC 컬렉션 라인에 대한 니즈도 높아졌다”며 “기존 컬렉션 라인보다 더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재해석하고, 스타일을 다양화하는데 집중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JDC 컬렉션 라인을 발전시키며, 이를 통해 기존 매니아층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