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바노, ‘클라우드 레더 로퍼’ 슈즈로 완판 도전

2020-02-21     정정숙 기자
지난해 홈쇼핑에서 여러 차례 완판하며 소비자 합격점을 받은 ‘비제바노(VIGEVANO·대표 황규명)’가 19SS 슈즈 트렌드를 품은 로퍼로 완판에 도전한다. 비제바노는 오늘(21일) 밤 10시 40분 19SS 신제품 ‘비제바노 클라우드 레더 로퍼’를 롯데홈쇼핑 ‘정쇼’에서 선보인다.
‘비제바노 클라우드 레더 로퍼’는 1만8000족을 선보이며 19SS 트렌드 슈즈를 제안한다. 입체감 있는 유니크한 라운드 패턴 디자인이 눈에 띈다. 유명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리미엄 YKK 지퍼로 고급스럽고 영한 감성을 어필한다. U자형 토캡 라인 디자인으로 발이 슬림하고 다리가 길어 보인다. 천연 수입 소가죽을 써 고급스럽고 내추럴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가벼운 에바(EVA) 아웃솔을 썼다.
발 바닥 전체에 에어피트 쿠션 중창과 오솔라이트 쿠션이 있어 가볍고 오래 신고 있어도 발이 편안하다. 자연스럽게 키 높이 효과가 있다. 바닥창은 천연고무창으로 돼 있어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프리미엄 YKK 지퍼를 사용해 더욱 편리하게 신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 로퍼는 팬톤이 선정한 2019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 리빙코랄, 핑크, 옐로우, 블루의 매칭 컬러로 다운 그린, 브라운, 화이트 등을 제시했다. ‘비제바노 클라우드 레더 로퍼’는 선샤인베이지, 잉크블랙, 클라우드블루, 코코체리, 럭스골드, 럭스실버 총 6가지 컬러로 출시해 올해 매칭 컬러를 담았다. 올해 패션 트렌드인 소프트하며 루즈한 핏, 와이드 베기핏 옷에 잘 매칭할 수 있는 로퍼이다. 데일리 슈즈로 활용도가 높다. 비제바노는 60여 년 전통을 갖고 있으며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슈즈 장인들의 마을인 ‘비제바노’를 모티브로 탄생됐다. 18FW 시즌부터 ‘정쇼’ 정윤정씨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정윤정씨가 디자인 디렉팅한 ‘시그니처 앵클부츠’는 런칭부터 8000컬레 완판하며 소비자에게 합격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