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넬, 伊 지중해 해변에서 감각 연출

2020-02-26     이영희 기자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스테파넬’이 헝가리 출신 탑모델 ‘바네사 악센테(Vanessa Axente)'를 뮤즈로 리비애라 배경의 지중해 해변을 아름답게 그려낸 화보를 공개했다.
스테파넬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만큼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 속에 시즌 컬렉션을 편안하고 엣지있게 녹여냈다. 특히 니트의 감각적이고 혁신적 텍스쳐와 타임레스한 미적 코드는 소프트한 컬러를 더해 브랜드의 오리진을 표출했다.

시즌 캠페인에서 느껴지는 따뜻하고 편안한 무드는 유럽의 대표 휴양지를 대변하듯 리비애라의 아름다운 절경과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스테파넬의 아이덴티티를 대변해 장인정신과 고품질,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드가 어우러진 2019S/S 스테파넬 캠페인을 돋보이게 했다.
스테파넬 2019S/S 캠페인은 브랜드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