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대표 최종양)이 시즌 첫 번째 데님 시리즈 ‘찰진’으로 패션과 기능성 제품시장을 노렸다. 이랜드리테일은 PB 인디고뱅크와 제이빔에서 이랜드리테일 자체로 쌓아온 MD력, 생산 노하우로 전 국민 데님으로 찰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찰진은 스판이 3% 내외로 포함된 원단을 사용한 데님으로 착장 시 몸에 감기고, 신축성과 복원력을 극대화해 격한 운동이 가능한 기능성 데님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제이빔의 찰진 부츠 컷 경우, 탁월한 스트레치 기능을 가지며, 가볍고 부드러워 착용감과 활동성이 좋고 입체적 패턴으로 바디를 더욱 슬림하고 다리를 길어 보이게 만든다. 허리밴드 부분에 기능성 히든 밴딩으로 앞배와 옆구리 살을 효과적으로 잡아줘 슬림 하면서도 쪼이지 않는 편안함을 준다.
찰진은 시즌에 따라 찰진, 쿨찰진, 웜찰진 등으로 기획해, 라이프스타일과 날씨에 맞는 기능성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찰진을 이랜드리테일 PB 대표 청바지로 브랜딩하고 대대적으로 마케팅해 청바지로 포지셔닝 한다”고 말했다. 찰진은 3월 5일까지 출시 프로모션으로 기간 한정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NC, 뉴코아,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및 온라인 이랜드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