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헬싱키에서 오리지널리티 표출

2020-03-01     이영희 기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Right Here, With Us(여기 지금, 우리 함께)’를 테마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모든 것이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시시각각 급변하는 트렌드의 흐름 속에서 핵심가치를 잃지 않고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고수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블랙야크만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서 촬영된 화보의 배경인 버스정류장, 기차역, 도시 중심가 등 출발과 도착의 연결점인 공간들은 메시지의 의미를 한층 더 했다.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포즈를 연출한 모델을 통해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본질을 지키며 플랫폼을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블랙야크의 방향성을 담아냈다. 블랙야크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BAC(Blackyak Alpine Club) 컬렉션’과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을 믹스매치,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스트릿룩을 연출했다. 한편, 이번 화보는 아웃도어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고아웃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