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19SS “가성비에 눈뜨다”
편안함과 기능성 강화해 중장년층 겨냥
2020-03-05 정정숙 기자
금강제화가 2019 S/S시즌 디자인은 강화하고 가격은 가성비 맞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금강제화는 2019 S/S시즌에 맞춰 봄 스타일링에 좋은 제품을 추천한다. 중장년층을 위한 랜드로바 캐주얼화를 비롯한 여성들을 위한 르느와르 슈즈, 남성 품격을 높일 에스쁘렌도 신사화 등을 선보인다.
먼저 구매력과 브랜드 충성도가 가장 높은 중·장년층을 위해 기능성을 강화한 고어텍스 신발을 추천한다.
이번 19 SS 시즌에 맞춰 선보인 랜드로바 고어텍스 캐주얼화는 중년층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기능성 캐주얼화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슈즈의 경우 전방향 방수, 투습 기능 등을 갖춘 덕분에 오랜 시간 구두를 신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쿠션, 유연성, 미끄럼 방지, 경량, 투습, 내구성, 항균 등 12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하이드로 캐주얼화도 편안한 신발을 선호하는 중년층에게 좋다.
금강제화 여성화 전문 브랜드 르느와르(RENOIR)는 여대생들을 위해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펌프스를 선보이고 있다. 르느와르 펌프스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했다. 밑창은 등산화에 주로 사용되는 미끄럼방지 기능의 SBR(Styrene-Butadiene Rubber)을 사용해 편안함과 실용성을 높였다.
발바닥이 닿는 앞면에는 고탄성 쿠션까지 내장돼 보행 시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굽 높이 역시나 4.5cm부터 7cm까지 다양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남성들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줄 신사화도 출시했다.
금강제화 남성화 전문 브랜드 ‘에스쁘렌도’(ESPRENDOR)는 이번 시즌 편안한 착화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다양한 신사화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포멀한 수트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코디 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