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는 지난달 28일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말 사퇴한 김창수 상무이사의 빈자리에 노환근 전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노환근 상무이사는 코오롱 연구소 입사를 시작으로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연구소장, 상무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36년간 섬유소재 개발에 종사해온 섬유전문가로 통한다. KTC측은 노환근 상부이사의 경험들이 KTC의 중, 장기 비전 수립과 사업 성과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