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김유정 ‘티아라 지갑 로렌’ 완판

2020-03-12     정정숙 기자
제이에스티나(대표 김기석ㆍ김기문) 핸드백은 김유정 지갑으로 인기몰이 중인 ‘로렌(Lauren)’이 출시 6개월 만에 1500개 완판(완전 판매)하고 리오더에 들어갔다.
제이에스티나측은 긴급 리오더를 투입해 소비자 호응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이해 로렌 지갑의 핑크 컬러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추가 리오더를 준비 중이다. 로렌 지갑은 여성스러운 진주 프레임 장식이 돋보이는 2단 반지갑이다. 깔끔한 디자인에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티아라 장식이 포인트다. 핑크 컬러와 만나 러블리한 감성을 선사한다.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은 반지갑 스타일에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 엠보 처리한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생활 스크레치에 강하다. 로렌 지갑은 지난 2018 F/W 신상품으로 출시 된 이후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주인공 김유정이 드라마에서 착용해 화제를 모으며 많은 소비자가 찾고 있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과 상반기 졸업 입학 시즌과 맞물려 로렌이 ‘김유정 지갑’, ‘티아라 지갑’으로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 문의가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