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 수질 환경측정기기 검사기관 지정
2020-03-13 정기창 기자
FITI시험연구원(원장 전제구)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이 정하는 수질분야 환경측정기기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환경분야 시험·검사를 위해 형식승인을 받은 측정기기는 측정에 대한 동일성 확보와 측정값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목적으로 구조와 성능에 대해 주기적으로 정도검사를 받도록 규정돼 있다. FITI는 현재 2~3개월 걸리는 정도검사를 크게 앞당겨 민원인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