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품 브랜드 ‘트래블메이트(대표 오석주)’가 가산 마리오아울렛에 14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트래블메이트 마리오아울렛 매장은 마리오아울렛 3관 4층에 84㎡(25.5평) 규모로 캐리어, 백팩 등 여행 가방부터 시작해 간편 조리식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게 꾸몄다.
매장은 트래블메이트가 직접 개발, 제작한 여행 백팩, 트래블팩, 여행 파우치 등 300여 종의 다양한 여행용품을 볼 수 있다. 영국의 ‘고트래블’, 미국의 ‘트래블온’ 등 다수의 글로벌 유명 여행 브랜드 제품들이 준비돼 있다. 여행할 때 휴대하고 먹기 좋은 라면이나 김치, 고추장, 비빔밥 등 간편식들 판매한다.
트래블메이트 관계자는 “접근성이 좋은 도심형 아울렛에 오픈하게 되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여행용품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래블메이트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하여 빨래감을 넣을 수 있는 ‘런드리 파우치’를 증정한다. 캐리어 구매 고객에게는 휠 보호를 위한 ‘캐리어 바퀴 커버’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밖에 파우치 사이즈로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해피타스 접이식 백’을 5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