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미세먼지 막는 ‘프로텍션 자켓’

2020-03-15     최정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미세먼지에 대비해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인다. ‘프로텍션 자켓’은 미세먼지가 들어오지 않고, 미세먼지가 달라붙지 않도록 디자인했다. 우선, 미세먼지를 거를 수 있는 멤브레인과 라미네이션을 사용했다. 코와 입이 미세먼지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해 하이넥으로 설계했다. 또, 미세한 전류가 흘러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도전사 원단을 사용했다.
대표 제품인 ‘데이 컴팩트 쉴드 자켓’은 프로텍션 자켓의 기능에 스트레치 원단을 더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세련된 색상과 단순한 디자인으로 평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다. 젊은 감성을 강조한 아노락과 코트 버전도 함께 출시했다. ‘하이크 온 자켓’은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하이킹, 러닝, 사이클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할 때 입을 수 있다. 화려한 프린트와 비대칭 절개로 활동적인 느낌은 주며, 자켓 윗 부분은 방수 기능이 있고 몸통 부분은 먼지가 달라붙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