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화사한 파스텔 호보백

2020-03-15     정정숙 기자
프랑스 오리진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김유진)’가 화사한 파스텔 컬러와 함께 캐주얼한 멋을 강조한 호보백 2종을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따뜻한 봄을 맞아 산뜻하고 편안하게 코디하기 좋도록 파스텔 톤으로 기획됐다. 넓은 수납공간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패턴이 없는 민트,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됐다. 호보백은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포멀한 느낌까지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내추럴한 데일리룩 포인트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다. 루이까또즈만의 천연 소가죽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부드러운 곡선의 라운드 쉐입으로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멋을 완성했다. 가방 손잡이는 매치하는 스타일에 따라 손잡이가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