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다니엘 헤니와 디자인·기능 높인 2019SS컬렉션 공개
2020-03-19 정정숙 기자
미국에서 디자인된 여행,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투미(TUMI)’가 디자인과 기능을 높인 2019 S/S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고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안에 위치한 카탈리나섬(Catalina Island)에서 촬영됐다. 탐험의 미학 컨셉의 2019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알파 브라보(Alpha Bravo) 컬렉션은 견고한 내구성의 FXT SS 방탄 나일론 소재가 특징이다.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높였다. 패딩 처리된 노트북 전용 수납 포켓을 볼 수 있다. 내외부에 디테일한 수납 공간을 넣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랙 레더와 카키 컬러가 조화로운 알게(Algae) 컬러를 비롯한 모던한 엠보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레이/엠보스트(Grey/Embossed), 네이비 컬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19디그리 알루미늄(19Degree Aluminum) 컬렉션은 모던하고 우아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볼 수 있다. 쉽게 여닫을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버튼식 잠금장치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캐리어의 가장 취약한 모서리를 보호해주는 다이 캐스트 코너 캡(Die-cast corner caps),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의 엑스 브레이스 45(X-Brace 45) 핸들 시스템이 적용됐다. 적은 힘으로 쉽고 부드럽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듀얼 스피닝 바퀴 등 실용적인 기능이 돋보인다. 트렌디한 게코(Gecko)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