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 프리미엄 맞춤셔츠 서비스 돌입

삼성동에 전문점 오픈...대중화 앞장

2020-03-28     이영희 기자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스타일 아티스트 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이 삼성동 섬유센터에 전문 맞춤점을 오픈했다. 삼성동 예작 맞춤점에서는 간편한 체촌으로 고객의 취향과 체형에 맞는 핏과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기다리는 시간도 단축했다. 월요일에 셔츠를 제작하면 금요일에 바로 수령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바쁜 직장인들의 기다림을 해소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했다.
형지아이앤씨는 프리미엄 맞춤샵 오픈을 기념, 4월 말까지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셔츠를 맞춤제작 함으로써 가심비를 충족시킨다. 이와함께 고급 타이도 선착순 증정한다. 최종우 예작 사업부장은 “프리미엄 맞춤 셔츠 서비스를 대중화시키고자 맞춤샵을 오픈했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 가격대로 프리미엄 맞춤셔츠를 경험하고 예작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