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베이비, 동물 캐릭터 디자인 ‘알러지 X-커버’ 소재로 수면 환경 조성

2020-03-28     김임순 기자
이덕아이앤씨(대표 김종운)의 알레르망이 베이비를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낮잠이불, 범퍼침대, 바디쿠션, 신생아용 출산준비세트 등으로 ‘자연 속 동물들’을 캐릭터로 디자인된 됐다. 강아지 포메라니안 등 귀엽고 앙증맞게 디자인한 것들로 아이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수면과 상상력을 자극할 제품들이다. 은은한 파스텔톤 컬러를 사용해 성장기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이루는 데도 기어한다.
알레르망 베이비는 ‘알러지 X-커버’소재로 만들어 졌다. 자체 기술로 개발된 머리카락보다 100배 가느다란 실로 제작돼 원단 표면적의 공간 중 내부 입자 사이의 빈 공간 비율인 공극률을 10㎛ 이하로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통기성은 우수하고 알러지 유발 집먼지진드기와 각종 미세먼지등 유해물질은 안전하게 차단하는 기능을 갖는다. 또 실크 같은 부드러운 촉감으로 아이의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흡수 발수력이 좋다. 세탁과 건조가 편리하다는 점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 알레르망 베이비 전 제품은 한국인정기구(KOLAS) FITI 시험연구원에서 폼알데하이드, PH, 알러지성 염료, 아릴아민 등 유해물질 검사항목에 합격해 안정성까지 검증받았다. 첫 출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알레르망 ‘범퍼침대’ 2019년형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퐁퐁 범퍼침대’는 아이에게 최상의 쾌적한 수면을 제공해주기 위해 개발된 ‘아기 범퍼침대’로,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부터 영유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소재와 쿠션감이 탁월하다. 또한 지퍼형으로 분리 및 조립이 가능하며 커버는 분리할 수 있어 세탁이 용이하다. 침대 기능 외에, 4면을 모두 오픈해 넉넉한 놀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알레르망 ‘낮잠이불’은 일체형으로 출시됐다. 손잡이가 달려 있어 휴대성이 좋고 패드와 이불, 베개로 구성돼 활용도가 높다. 분리 가능해 잦은 세탁과 보관에도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