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정기세일, 구두·캐주얼화·의류 등 봄 스타일 제안
2020-03-29 정정숙 기자
업계는 봄을 맞아 봄 스타일에 집중하는 고객 잡기에 나섰다. 금강제화는 캐주얼 열풍에 맞는 청바지를 비롯한 가성비 슈즈, 야외활동에 편한 아웃도어 의류 등을 제안한다.
봄을 맞아 남녀 구두가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스쁘렌도 신사화’는 비즈니스 캐주얼 열풍을 타고 청바지에 어울리는 구두다. 젊은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리갈 201 세미 드레스화, 랜드로바 캐주얼화 등도 실속 있는 가성비에 맞췄다.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을 두루 갖춰 시즌 인기 아이템\ 슈즈들도 볼 수 있다. 고어(Gore)사 신기술을 접목한 랜드로바와 바이오소프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슈즈는 본격적인 봄 날씨에 활동량이 많아지는 남성들을 위해 준비했다.
탁월한 방수, 투습 기능으로 장마 시즌에도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여름까지 활용도가 높으니 미리 준비해 두면 좋다. 여성화는 봄 시즌과 잘 어울리는 컬러에 페이턴트 소재를 적용한 블록힐 슈즈 등이 있다. 영국 대표 슈즈 브랜드인 ‘클락스’도 경량화를 비롯한 컴포트화를 선보이고 있다.
금강제화가 오는 4월 7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전국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리갈, 에스쁘렌도, 르느와르, 레노마, 바이오 소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남녀 구두를 비롯해 랜드로바, 클락스, 브루노말리, 아웃도어 의류와 신사복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