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맨’, 125주년 기념 체크안감 아우터 시리즈로
2020-04-01 이영희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닥스 남성(DAKS MEN)이 125주년 기념 체크 안감을 적용한 아우터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아우터 시리즈는 125주년 기념 체크를 안감으로 적용, 고급스러운 소재와 간결한 외관 디자인에 브랜드의 정통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영국을 상징하는 우산을 든 신사의 모습과 건축물, 닥스 런칭 연도인 1894를 비롯해 다양한 영어 문구를 감각적 일러스트로 탄생시켜 기념 컬렉션의 희소가치를 높였다.
대표 아이템인 맥코트는 깔끔한 디자인과 은은한 광택감으로 세련미가 돋보인다. 탈부착 가능한 패딩이 있어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적합하다. 통풍이 뛰어난 트로피컬 화섬 소재를 사용, 종전 면 맥코트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좋다.
사파리 점퍼는 이탈리아 리몬타(LIMONTA) 사의 대표 원단을 적용,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방풍, 방수, 발수 기능에 후드가 내장돼 날씨 변화가 잦은 봄철에 유용하다. 허리 스트링 디테일로 핏조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