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3색 디자인 포인트 ‘써티라인’
2020-04-09 정정숙 기자
빈폴액세서리는 빈폴 브랜드의 30주년을 기념해 캔버스 소재를 활용,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써티(Thirty) 라인’ 컬렉션을 출시했다. 빈폴액세서리 ‘써티 라인’ 컬렉션은 가방 핸들의 3색 컬러 웨빙 디테일이 고급스럽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써티 스몰 토트백을 대표 상품으로 내세웠다. 오염에 강하고 내구성 높은 PLC캔버스 소재를 썼다. 가방 원판과 핸들에 3색 테이프로 디자인했다.
PLC캔버스는 면과 폴리가 섞인 합성 소재다. 일반 캔버스에 비해 오염이 잘 되지 않고 내구성이 강해 관리가 쉽다. 단단하게 각이 잡히는 소재라서 물건을 담았을 때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다. 써티 스몰 토트백은 뗐다 붙였다할 수 있는 어깨끈이 있어 숄더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적절한 사이즈와 내부 오픈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다.
라지와 스몰 사이즈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됐고 스몰 토트백은 스냅 단추로 포인트를 줬다.라지 토트백은 내부에 텀블러나 물병을 고정할 수 있는 일래스틱밴드와 오픈 포켓이 있어 쏟아지지 않고 안전하다. 써티 스몰 토트백은 레드, 아이보리, 네이비를 볼 수 있다.
빈폴액세서리는 써티 숄더백과 버킷백 등도 내놨다. 써티 숄더백은 토트는 물론 숄더백으로 멜 수 있다. 내부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앞면 오픈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다. 빈폴 로고를 자수로 표현해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써티 버킷백은 스트링으로 입구를 열고 닫을 수 있고, 트렌디한 쉐입이 인상적이다. 써티 숄더백과 써티 버킷백은 아이보리, 네이비, 레드 등의 컬러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