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도심형 레인코트 ‘더스틴 자켓’

2020-04-10     최정윤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가 도심형 우의 ‘더스틴 자켓’을 제작했다. 더스틴 자켓은 물방울은 막고 재킷 내부 습기는 밖으로 배출해 비가 올 때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비를 맞으면 가장 빨리 젖는 모자와 어깨 부분 봉제선을 꼼꼼하게 막아 비가 와도 젖지 않는다.
도심형 우비로 디자인해 스타일도 살렸다. 전체 기장은 허벅지를 덮어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다. 후드를 뗐다 붙일 수 있다. 평상시에는 바람막이 자켓으로도 입을 수 있다. 색상은 까만색 한 가지다. 밀레 의류기획부 나정수 차장은 “밀레 더스틴 자켓은 기능성 의류기 때문에 날씨가 쉽게 변하는 간절기에 입기 적당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