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구스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유명셀러브리티 대거 등장 ‘이목집중’

2020-04-11     김임순 기자
지에이치씨지(대표 이재성)의 크라운구스(CROWN GOOSE)가 서울리빙디자인 페어에서 역사적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전시장에서 크라운구스의 프로젝트 전시부스에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아티스트, 프로 골프 선수, 글로벌 VIP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침구의 가치를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시키고 있는 크라운구스는 초현실주의적 설치 미술 ‘찬란한 모래언덕(Dazzling Dune)’을 선보였다. 이데아를 상징하는 금빛 사구, 그 위에 놓여진 베딩은 일상적 사물과 장소의 관계를 초월한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빛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크리스탈 쿠션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함께 공개된 이 스페셜 비스포크 쿠션은 스와로브스키 오스트리아 본사에서 직접 크리스탈 패브릭을 제공 받아 특별 제작된 쿠션이다. 크라운구스 마케팅 담당자는 “크라운구스는 일상과 예술을 접목시키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에게 제품 그 이상의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아트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차별화된 헤리티지와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외 크라운구스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글로벌 CEO, 세계적 스포츠스타 등 셀러브리티와 콜라보를 통해 아트 프로젝트 및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고 있다. 상위 1% 고객을 위한 1:1 맞춤형 제작 서비스 ‘크라운 비스포크(CROWN BESPOKE)’는 고객의 생활패턴과 취향을 반영한 단 하나의 침구를 제작한다. 크라운 비스포크 서비스를 이용한 추신수 선수 콜라보 에디션은 3억 2천만 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침구’로 기록경신,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