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구스, 美최대 음악축제서 22만명 홀렸다

코첼라 페스티벌 프리 파티 공식 후원 세계적 뮤지션 아티스트 등 방문

2020-04-18     김임순 기자
지에이치씨지(대표 이재성)의 크라운구스가 코첼라 페스티벌 프리 파티에 참가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프리 파티에 참석한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부스를 방문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지난 11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된 미국 최대의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의 프리 파티 공식 후원했다.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만난 크라운구스 글로벌 관계자는 “크라운구스는 업계에서 시도된 적 없는 다채로운 아트 프로젝트와 함께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이 예정되어 있는 등 글로벌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코첼라 페스티벌은 단순한 뮤직 페스티벌이 아닌 패션, 아트 등 문화 전반을 선도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만나는 장소”라고 밝혔다.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은 음악, 아트, 패션 등 문화 전반에 걸친 세계 최대의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이다. 록, 힙합, 인디, 일렉트로닉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조형 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아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매년 약 22만 명 이상 방문객이 모일정도로 유명세를 탄다.
이번 2019 페스티벌은 아리아나 그란데, 칼리드, 빌리 아일리시 등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혁오, 잠비나이 등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도 참가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글로벌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는 글로벌 아트파운데이션 활동의 일환으로 코첼라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자로 참여했다. 이는 라미 말렉이 남우주연상, 보헤미안 랩소디가 4관왕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던 2019 아카데미 시상식의 프리 오스카 파티를 후원한 크라운구스의 두 번째 글로벌 아트 파운데이션 활동이다. 특히 이날 크라운구스의 코첼라 페스티벌 프리 파티 부스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공연이 예정된 엔싱크 출신 랜스 베이스(Lance Bass)와 워킹데드에 출연한 브라이튼 샤비노(Brighton Sharbino), 유명 뮤지션 소셜 하우스(Social House), 오스카 작품상을 받은 <그린북>에 출연한 마이클 해튼(Mike Hatton), 헐리우드 유명 패션 디자이너 매트 세라파(Matt Sarafa) 등이 부스를 찾아와 크라운구스와 친분을 과시했다. 매년 다양한 아트파운데이션 활동을 전개, 새로운 차원의 예술과 차별화된 럭셔리를 선보이는 크라운구스 글로벌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홈퍼니싱 국제 박람회인 라스베가스 마켓과 세계 3대 소비재전시회인 시카고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IHHS)에 참가했다. 한편, 크라운구스 글로벌은 세계기준의 최상류층을 위한 구스이불 제작 서비스인 ‘크라운 비스포크(CROWN BESPOKE)’를 통해 헐리우드 배우 뮤지션들과 콜라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크라운구스는 클라이언트에게 단순한 제품 구매 경험을 넘어 클라이언트와 브랜드 사이의 예술적, 미래지향적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