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어린이날 맞이 유아동 패션 제안전
2020-04-19 정정숙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24일부터 스페셜한 어린이날 패션 제안전을 펼친다.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는 2주 앞으로 다가온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 조카, 손주의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선물 제안전을 마련했다. 야외 활동이 잦은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여행, 나들이 필수품인 트래블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어린이날 선물은 알로와 함께’ 제안전과 ‘알로앤루 기프트(gift)’ 제안전을 연다. ‘어린이날 선물은 알로와 함께’ 제안전에서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고려해 만든 ‘헬로스트레치미(Hello, Stretch me)’ 16종을 선보인다.
헬로스트레치미 라인은 골지 스판과 주름변형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좋다. 원피스, 레깅스, 팬츠, 티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선물용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해 알로앤루 기프트 아이템 14종을 만나볼 수 있는 ‘알로앤루 기프트’ 제안전’도 실시한다.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는 따뜻한 봄나들이에 입기 좋은 상하복 및 원피스, 가디건 등 코디 아이템을 제안한다. ‘미미제이가디건원피세트’는 화이트, 핑크, 옐로우 등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원피스 전 판에 프린트된 꽃무늬가 봄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나바나나상하복’은 티셔츠의 바나나 디자인이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가슴 부분의 데님 포켓이 멋스럽다. 화이트,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물하기 좋다.
스타일리시 토들러·키즈 패션 브랜드 포래즈(FOURLADS:)는 티셔츠, 원피스, 가디건 등 어린이날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고객 제안전으로 선보인다. ‘카라 스트라이프 반소매 셔츠’는 블랙과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이 모던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오픈형태로 제작돼 가볍게 걸칠 수 있다. 단독으로 입어도 멋스럽다. ‘블레어 원피스’는 사선으로 셔링 포인트를 주었으며 심플한 체크 패턴이 돋보인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는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소진시까지 궁중비책 리미티드 트래블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