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풀문 스니커즈 5차 리오더
뮤즈 송혜교와 시너지
2020-04-22 정정숙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모델 송혜교 효과를 톡톡히 보며 화보 속 스니커즈가 5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슈콤마보니는 이번 S/S 시즌부터 송혜교를 새 뮤즈로 내세웠다. 전략상품을 주 단위로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화보를 단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새로운 뮤즈를 고객들에게 각인시키고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겠다는 전략이다. 그 결과 이번 봄여름 화보에서 송혜교가 신은 풀문 스니커즈(핑크)는 현재 5차 리오더를 진행 중이며 디어문 스니커즈(화이트)는 4차 리오더까지 이어졌다. 이와 동시에 얼리버드 프로모션 역시 순항 중이다. 매번 초도 물량을 예상보다 3~5주 빠르게 소진시키고 있다.
슈콤마보니는 본격적인 여름 샌들 판매에 앞서 지난 4월 22일 세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송혜교는 ‘마이 리틀 선샤인’을 컨셉으로 슈즈를 선보인다. 이번 공개하는 슈즈는 샌들을 포함한 8개 스타일이다.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의 베이지 컬러 샌들을 비롯한 리본 장식이 로맨틱한 슬라이드 버디샌들을 볼 수 있다. 구조적인 디자인의 우드 힐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스트랩 샌들, 이국적인 패턴이 아웃솔과 미드솔 연결부분까지 그려진 화이트 운동화 루시드 등을 선보인다.
한편 슈콤마보니는 화보 공개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8개 스타일을 코오롱몰에서 사면 사은품으로 봄/여름 피크닉에 어울릴 버킷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