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에이지와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 출시

2020-04-22     정정숙 기자
스니커즈 브랜드 ‘스프리스(SPRIS)’와 힙한 브랜드 ‘에이지(AGE)’가 콜라보레이션 한 6종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 제품은 생동감 넘치는 스프리스 컬러감과 메이지 시그니처 아웃솔 형태가 합쳐져 유니크하다. 로우, 하이 블로퍼(뮬) 형태 스니커즈로 블랙과 화이트로 출시된다. 심플한 색상과 디자인에 포인트 색상 디테일이 돋보인다. 가볍고 오래 신어도 발이 편해 데일리 슈즈를 제안한다.
오는 4월26일부터 5월10일까지 2주간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먼저 선보인다. 무신사 선발매 제품은 10% 할인된다. 명동, 잠실 등 총 25개 레스모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살 수 있다. 스프리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오는 29일 이후 구매 가능하다. 한편 무신사 단독 선발매에 앞서 오늘(22일)부터 29일까지 패션 커뮤니티 ‘디젤매니아’에서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신발 뒤축 띠 부분 컬러를 맞추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신발을 증정한다. 스프리스는 클레이코트, 나로, 베일리를 출시하며 밀레니얼 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심플하면서 패셔너블한 아이템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