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가 12회를 맞은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12회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천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총 64팀(유치원 어린이 축구팀과 7세 이하 유소년 축구 교실)이 모여 실력을 겨뤘고 현장에는 선수, 학부모, 이웃주민 등 약 4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가 모여 ‘한세다드림’이라는 부스를 마련, 여러가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예스24, 아이스타일24, 동아출판, FRJ, 한세엠케이 등은 앱 설치, 카카오톡 친구 추가, 멤버십 가입 등의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에게 포켓몬 비치볼과 스티커, 마블 콜라보 티셔츠 등을 선물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와 한세드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 유소년 축구 교육원이 주관했다.
한세드림 컬리수 사업부 한동수 사업부장은 “어느덧 12회차를 맞은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국내유일의 무료 유소년 축구 대회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컬리수의 대표적인 행사”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꾸준히 행사를 개최하며 어린이들의 체육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된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서울과 대구에서 연 2회 개최돼 국내 유소년 축구대회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