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 매니저 대상 워크샵

세일즈 역량 강화 및 단합

2020-05-02     나지현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백화점 세일즈 매니저의 업무 능력 확대 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시장에 걸맞은 전문 세일즈 매니저 육성을 위해 마련된 시간이다. 4월 22일~23일, 1박 2일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진행 되었다.
이번 워크샵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 컬러 컨설팅과 이미지 메이킹을 비롯한 고객과의 감성 커뮤니케이션 등 세일즈 현장에서의 활용도 높은 주제들로 구성했다. 매니저들의 역량 강화와 업무 이해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전문 교육을 진행 했다. 현 백화점 관리자를 초정해 백화점 및 유통업의 전망과 빠르게 변화하는 새로운 소비 형태를 어떻게 세일즈에 반영하고 활용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지엔코의 ‘김석주 대표’는 현장을 방문하여 매니저들을 격려하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매니저들의 전문성 및 책임감 함양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매니저들의 직업 의식 고취와 동기부여를 위해 우수 매니저를 선발 했다. 최우수 매니저로는 롯데 울산점의 김현미 매니저가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 매니저로 현대 울산점 이은경 매니저, 공로상에는 롯데 본점 성미옥 매니저가 선정되었다. 이들에게는 추가 포상해택으로 해외 연수의 기회가 제공되어 4월 29일~5월 1일, 2박 3일간 도쿄 연수가 진행 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김현미 매니저는 "일본 현지의 분위기와 트렌드를 경험함은 물론 함께 참여한 직원들과 교류하고 단합할 수 있었던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소속감을 가지고 노력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우수 매니저 해외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매니저들의 사기진작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매년 이러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