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M, 브랜드 인지도제고에 매진

2020-05-02     김임순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은 ‘프로젝트M’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매진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아이템에 스토리를 담아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다다스튜디오’와 세 번째 컨텐츠 ‘쿨라이트 팬츠’ 영상을 공개하며 이슈몰이에 나섰다. 지난 3월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노출된  조회 수 73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코튼 린넨셔츠’ 영상의 인기에 힘입어 프로젝트엠은 ‘쿨라이트 팬츠’ 영상을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쿨라이트 팬츠의 1차 영상은 제품의 셀링 포인트를 위트 있게 담아낸 1분 분량의 영상이다. 추가적으로 30일(화) 다다스튜디오의 패션 채널 ‘다다블리’ 유튜브에 공개된 2차 영상은 손주와 여행을 다녀온 할아버지가 브랜드의 셔츠와 바지를 착용하고 인싸가 되어 나타났다는 컨셉이다. 한편, 프로젝트엠은 디지털 광고를 통해 영상 콘텐츠 노출을 확대한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