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크루즈, 유람선 체험하는 어린이 페스티벌

2020-05-07     한국섬유신문
이랜드크루즈(대표 최경민)는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을 초청해 한간 유람선 크루즈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일, 5월 어린이날 주간 맞이 소외 계층 아동 초대해,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화합 할 수 있는 ‘어린이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랜드크루즈가 영등포구청, 이랜드재단과 함께 협업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두가 즐거운 어린이날’ 이라는 취지로 소외 받는 친구들 없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 됐다.
이날 행사는 영등포구 내 각 동별 5~7명의 소외 계층 아동들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6명 등 총 120여명이 참석 했다. 한강 유람선 크루즈 체험 후 샐러드 뷔페 애슐리로 이동하여 저녁 식사 일정까지 이어져 진행 됐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서 너무 뜻 깊은 시간였다”며 “단발적 이벤트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랜드재단은 지난 달, 저소득 취약 계층 여성 취업 준비생들에게 면접 정장 125벌을 지원 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내 지속적으로 취약 계층 아이들이 스스로 자립, 사회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