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시원한 여름 이불선사... 나무소재 ‘모달 인견’ 새롭게 선보여
2020-05-07 김임순 기자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윤종웅)가 청량감을 위한 침구 5종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나무를 소재로 만든 섬유 ‘인견’과 ‘모달’이 주인공이다. 목재펄프에서 추출한 순수 천연 섬유 ‘인견’은 여름철 땀 흡수력과 통풍력이 좋아 몸에 달라붙거나 끈적이지 않는다.
살에 닿는 느낌이 시원해 여름철에도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준다. 한여름 대표소재로 등극한 ‘모달’은 촉감이 부드러워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수분 조절력이 높아 쾌적한 숙면을 돕는다.
인견소재 이불은 ‘더포인트’로 올 S/S 히트 전략제품이다. 블루 색상을 더 사용해 모던한 감성을 유지하며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프렌치쿨’ 인견이불은 옅은 그레이와 민트 색상, 대중적인 플라워 패턴을 매치해 젊은 20대부터 60대 전후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좋다. 인견소재 ‘애드몬드’ 제품은 은은한 그레이톤에 화이트 체크 패턴의 조화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달아사 소재 상품인 ‘모어댄’은 기존 잔 스트라이프 스타일에서 벗어나 넓은 간격으로 배색했다. 여러 톤의 블루색상을 배합해 더 상쾌한 여름제품으로 좋은 잠자리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