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땀 날수록 시원한 여름 티셔츠

캘러맷 비치 하이크 크루 티셔츠

2020-05-07     최정윤 기자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는 자체 개발한 쿨링 기술로 ‘캘러맷 비치 하이크™ 크루’를 완성했다. 컬럼비아가 연구한 쿨링 기술인 ‘옴니프리즈 제로(Omni-Freeze™ ZERO)’는 땀과 만나면 바로 옷감 온도를 낮춘다.
땀이 날수록 더욱 시원하게 느끼도록 디자인했다. 원단에 촘촘히 박힌 파란색 고리인 ‘블루링(Blue Ring)’이 땀에 반응해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등 부위와 어깨부터 겨드랑이까지 덮는 부분은 공기가 잘 통하는 메쉬 소재를 이어 붙였다. 컬럼비아는 캘러맷 비치 하이크™ 크루 티셔츠 출시 기념으로 전속모델 남주혁과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