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운동복·평상복으로 입기 편한 애슬레저 세트

2020-05-08     정정숙 기자
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의 브랜드 비비안은 활동량이 늘어나는 여름을 맞아 플라워 프린트 애슬레저 세트를 출시했다. 애슬레저 세트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운동 복장은 물론이고 여름철 평상복으로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 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큰 꽃무늬 프린트와 야자수잎 패턴이 조화롭게 매칭돼 화려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활동성도 좋다. 신축성이 좋은 폴리스판 원단을 써 어떤 움직임에도 자유롭다. 안감은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적용해 여름철 땀을 흘리는 활동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비비안의 애슬레저 세트는 스포츠브라, 브라런닝 그리고 스포츠레깅스로 구성됐다. 비비안 디자인실 강지영 팀장은 "최근 애슬레저 룩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운동복을 평상복으로 입는 여성이 많다"며 "요가, 필라테스 등 운동복은 물론이고 평상복으로 입기 편하도록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