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는 헤지스남성 ‘이지쿨러 티셔츠’가 제격

LF, 자체 개발 소재로 착용감·스타일 잡았다

2020-05-09     이영희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헤지스남성’이 자체 개발한 소재로 제작한 ‘이지쿨러(Easy Cooler) 티셔츠’를 출시, 여름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헤지스남성은 여름대표 소재인 린넨이 쾌적함이 주는 장점은 뛰어나지만 특유의 구김과 터치감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자체 분석 결과에 따라 100% 순면으로 제작한 이지쿨러 티셔츠를 출시했다.
캐주얼한 착장감과 피부에 닿는 쾌적함을 극대화했으며 원사의 꼬임만으로 시원함을 배가해 세탁후에도 시원하고 깨끗한 외관유지와 형태안정성을 실현했다. 강연원사(Air Cool)와 피케조직을 사용해 착용 시 몸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하며 면 원단 본연의 시원함을 극대화했다.
이번 시즌 6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는 헤지스남성의 이지쿨러 티셔츠는 스탠드 카라, 자켓안에 입을 수 있는 히든 플라켓형태 비즈니스 스타일등 디자인을 가미해 주말과 출근까지 다양한 코디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격대는 11만9000원~13만9000원으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