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구스 국제보트쇼에서 력셔리 요트와 콜라보, 화려함 더한 침구 ‘눈길’
2020-05-14 김임순 기자
지에이치씨지(대표 이재성)의 크라운구스가 12일까지 열린 2019 경기국제보트쇼(2019 Korea International Boat Show)에서 초호화 요트 비스포크를 제안, 눈길이 집중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경기국제보트쇼는 현대요트를 비롯한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했다. 초호화 럭셔리 요트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에서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는 세계 최고의 요트 브랜드들과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서 크라운구스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메이커 현대요트와 럭셔리 초호화 요트 비스포크(Yacht Bespoke)를 연출하며 관심을 이끌어 냈다.
세계 3대 럭셔리 요트 중 하나인 선시커(Sunseeker)의 맨하탄 52 (Sunseeker Manhattan 52)에 요트 비스포크 컬렉션 및 베딩 컬렉션으로 요트 침구 디스플레이를 제시했다. 초호화 요트 선시커 글로벌 관계자는 “크라운구스 비스포크 팀은 선시커 내부 스타일링을 제안해 놀라운 분위기를 탄생시켰다. 크라운구스로 력셔리 요트 선시커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며 찬사를 쏟아냈다.
슈퍼 요트 제조사 선시커(Sunseeker)는 400억을 호가하는 럭셔리 요트를 제조한다. 최근 160 피트에 달하는 초대형 럭셔리 요트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니콜 키드먼, 마이클 더글러스, 존 트래불타 등 헐리우드 탑 클래스 셀러브리티들이 욕심내는 요트이기도 하다.
또한 독일의 바바리아(Bavaria)가 선보인 바바리아 비르테스 420(Bavaria Virtess 420)와 바바리아 S45 역시 상류층 클라이언트들의 호화로운 시간을 위한 요트로 유명하다. 크라운구스의 크라운구스 요트 비스포크 쿠션과 구스다운이불, 구스베개, 여름이불, 100수 이불커버 등으로 꾸며져, 럭셔리 요트만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2019 경기 국제보트쇼는 글로벌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의 비스포크 서비스를 소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의 찬사 속에 고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초호화 요트와 함께한 크라운 비스포크(CROWN BESPOKE) 베딩은 크라운구스만의 시그니처 서비스로 고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했다. 대저택의 침실을 그대로 옮겨 온 듯 편안함을 럭셔리 개인 요트에서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크라운구스 관계자는 "상류층의 수요가 증가하며 요트 시장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럭셔리한 요트의 품격에 걸맞은 제품을 찾는 수요 역시 증가한다"며 "크라운구스는 럭셔리 베딩 시장을 성장시킬 주인공역을 수행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크라운구스는 청담동 부티크, 송파 헬리오시티 팝업스토어, 크라운구스 온라인 부티크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여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