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삐에로쑈핑 코엑스점 내 공간 확대

2020-05-16     정정숙 기자
엔캣(대표 양진호)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지난 4월 봄 시즌을 맞아 ‘삐에로쑈핑 코엑스점’ 내 공간을 확대했다. 못된고양이는 삐에로쑈핑 코엑스점 내 공간을 확대, 기존 5판 매대로 구성된 코너를 13평 넓이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못된고양이는 판매 공간의 규모를 확대한 만큼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액세서리, 잡화 등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이번 공간 확대는 삐에로쑈핑으로부터 높은 수익성을 인정받아 진행됐다”며 “확대 이후에도 하루 평균 판매 매출이 190만원을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들 호응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