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클 가방 ‘프라이탁’, 서울 압구정 신규 매장 오픈

2020-05-24     정정숙 기자
스위스 리사이클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서울 압구정에 신규 매장을 오는 26일 오픈한다. 프라이탁은 유럽 대륙을 횡단하던 화물차의 방수포를 재활용한 기능성 가방과 액세서리 브랜드다.

지난 25년 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온 프라이탁이 90년대를 주름잡던 압구정에 다시금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프라이탁 압구정매장은 66㎡ 규모다. 1100개 이상의 개성 넘치는 가방을 선보인다. 일부 공간은 고객이 휴식할 수 공간으로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