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여름용 ‘버킷 디워커 에어’ 제작
2020-05-28 최정윤 기자
지난 1월 출시돼 온라인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였던 ‘버킷 디워커’가 여름 한정판 ‘버킷 디워커 에어’로 제작됐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여름 날씨에 맞춰 가볍고 시원한 운동화를 만들었다. 버킷 디워커 에어는 봉제를 최소화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메쉬 소재로 외부를 감쌌다. 290g 무게로 350g이던 기존 제품보다 가볍다.
버킷 디워커 에어는 푹신함과 디자인도 챙겼다. 발과 지면사이 충격을 완화하는 3DX 인솔과 푹신한 DX폼을 넣어 오래 걸어도 안정적이다. 약 5cm의 큼직한 밑창은 어글리슈즈가 주는 덩어리 질감을 잘 표현하고, 키도 커 보인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캐주얼한 옷과 잘 어울려 여름에 매일 입기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