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프루아, 내달 1일 업사이클링 커스텀 클래스 진행

2020-05-30     김임순 기자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파스칼 센코프)와 패션 레더 브랜드 프루아(ffroi)가 리바이스 501Day 맞이 ‘업사이클링(Up-Cycling) 커스텀 클래스’를 진행해 기대를 모은다. 리바이스와 프루아(ffroi)는 리바이스에서 이달 16일부터 26일까지 약 11일간 501Day를 기념하며 진행한 ‘올드 데님 익스체인지 프로모션’에서 모아진 올드 데님과 프루아(ffroi)의 베지터블 레더를 이용한다. 리바이스 측은 전문 크래프터와 함께 데님과 레더에 대해 알아보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템을 직접 제작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커스텀 클래스라는 설명이다. 리바이스 멤버십 ‘클럽 리바이스’와 리바이스, 프루아 공식 SNS를 통해 신청,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들과 함께 진행된다. 이번 업사이클링 커스텀 원데이 클래스는 6월 1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광진구 중곡동 소재 ffroi design house 3층에서 진행된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은 생활 속에서 버릴 것이나 쓸모없는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전혀 다른 제품으로 재생산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