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85주년 맞아 영화 같은 영상 비주얼로 브랜드 헤리티지 담아내

2020-05-30     김임순 기자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의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에서 브랜드 창립 85주년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내건 브랜드 헤리티지를 내세우고 있다. ‘#LACOSTEINSIDE(라코스테인사이드)’를 선보이며 브랜드 슬로건인 ‘LIFE IS A BEAUTIFUL SPORT’로 영상과 비주얼 두 가지 컨텐츠를 공개했다. 라코스테의 핵심 가치인 끈기, 정신과 행동의 자유, 창조성을 강조해 어떠한 상황에도 우아함과 강인함을 유지하고자 하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았다.
세계적인 감독 4명이 구성된 ‘메가포스(MEGAFORCE)’ 지휘로 탄생한 캠페인 영상은 톱 배우 ‘울라야 아마라(Oulaya Amara)’와 ‘케빈 아자이(Kevin Azais)’가 영화 같은 영상미와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비주얼은 유명 포토그래퍼 ‘올리버 하들러 퍼치(Oliver Hadlee Pearch)’가 촬영한 캠페인 비주얼에 라코스테 앰버서더이자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Novark Djokovic)’를 포함해,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손녀이자 팝스타 로린 힐의 딸인 세계적인 톱 모델 ‘셀리 말라(Selah marley)’,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프랑스 댄서 겸 아티스트 ‘레오 워크(Leo Walk)’가 함께했다. 더불어 라코스테는 ‘르네 라코스테’ 아이코닉 아이템 폴로셔츠를 조명하기 위해 매년 다채로운 컨텐츠의 폴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