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크릭, 날씨 요소 배제하는 시원한 라운딩룩

2020-06-07     최정윤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여름에도 필드 위에서 안정적으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남성 ‘쿨링 라운딩룩’을 개발했다. 쿨링 라운딩룩은 강한 햇빛과 자외선을 막아 선수를 덜 지치게 돕는다. 티셔츠와 팬츠 두 종류로 구성한 쿨링 라운딩룩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언발란스 피케티셔츠는 좌우 배색을 달리하고,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말리는 기능성 소재를 쓴 티셔츠다. 모션 포인트 반팔 티셔츠는 소매만 파란색인 흰 티셔츠로, 피부가 옷과 닿이면 시원하게 느낄 수 있도록 소재를 배치했다. 모션 패턴 팬츠는 라운딩할 때 크게 움직여도 편하도록 설계했다. 힐크릭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에도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본인에게 맞는 옷을 찾아보는 게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