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여름 키즈 패션 쿨한 ‘아이스실크’로 정조준
2020-06-10 정정숙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부드럽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스실크 아이템을 선보인다. 인견으로 잘 알려진 아이스실크는 광택이 나고 부드럽다. 특히 흡습·속건성, 정전기 최소화 기능까지 갖춰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컬리수에서는 아이스실크 소재를 써 실내외에서 두루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반소매 상하 세트, 민소매 상하 세트, 잠옷 등 총 11가지 스타일를 선보인다. 각양각색의 디자인에 개성 있는 그래픽을 더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소비자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반소매와 민소매 상하 세트는 다채로운 그래픽 포인트로 귀여움을 살렸다. ‘나무늘보 인견 라운지세트’, ‘공룡 친구들 민소매 라운지 웨어’ 등은 동물 캐릭터를 포인트로 사용해 활발한 느낌을 준다. ‘베리베리 인견 민소매 세트’, ‘핑크 아보카도 라운지 세트’ 등은 상큼한 과일을 의인화한 패턴이 들어가 여름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위트있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잠옷은 통풍이 우수한 인견 우븐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다. ‘팜트리 원피스 잠옷’은 트로피칼 패턴의 원단에 레이스를 부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볼케이노 반팔 잠옷세트’는 앞 면에 아기자기한 공룡 패턴을 썼다. 한세드림 컬리수 한동수 사업부장은 “한여름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수분의 흡수 및 발수가 뛰어난 흡습속건이 뛰어난 인견 소재 아이템을 제안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