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여름에 쓰기 편한 가벼운 캠핑용품 개발
2020-06-17 최정윤 기자
아이더는 쉽게 캠핑에 도전할 수 있게 가볍고 조작하기 쉬운 용품을 개발했다. 캠핑은 휴식을 즐기는 문화로 인식이 바뀌면서, 소비자들은 예전처럼 장비를 모두 갖추고 떠나려고 하지 않는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가볍게 그늘막을 만들고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 쉽게 다루고 이동하기 편한 캠핑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아이더는 트렌드에 맞춰 팝업텐트와 솔로텐트, 카티즈쉐이드3을 개발했다. 팝업 텐트는 던지면 펴지는 3인용 텐트다.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하늘을 볼 수 있다. 솔로텐트는 쉽게 설치할 수 있는 1~2인용 텐트다.
약 2.2kg으로 혼자 캠핑을 즐기기 편하다. 카티즈 쉐이드는 그늘막과 가림막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모래 주머니를 달아 고정하기 힘든 곳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아이더 유희봉 용품기획팀장은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용품을 개발했다”며 “일상에서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권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