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WAAC), 제62회 한국오픈에서 흥미진진 팬서비스
2020-06-21 이영희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 선수권대회에서 골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왁은 아름다운 우정힐스 C.C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이벤트를 마련했다. 14번홀과 7번홀에 각각 와키트레일러와 와키트로피를 활용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SNS에 업로드하면 대회 클럽하우스 앞 경품 지급처에서 볼마커를 증정한다.
22일과 23일 양일간 경기 중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조용히 부채’도 배포한다. 왁의 캐릭터인 와키와 함께 ‘QUIET’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부채로 현장에서 만난 선수들의 사인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왁이 의류후원하는 다섯 명의 선수들도 코오롱 제 62회 한국오픈에서 왁과 함께 한다. 나상욱, 박은신, 문도엽, 이태희, 김찬 선수들은 동일하게 왁의 상품을 입음으로써, 유니폼과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어깨 부분에 왁의 로고를 독특한 프린트로 넣은 흰색 셔츠를, 그리고 왁의 19SS테마를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한 검정색 셔츠를 착용, 유니폼 스타일로 또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22일 토요일에는 선수들의 사인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