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코드, 동방사회복지회와 사회공헌 협약

미혼양육모 자립 체꼐적 지원, 교류하기로

2020-06-21     이영희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래코드’가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와 ‘미혼양육모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6월 20일 동방사회복지회 본회에서 체결했다.
지속가능 패션 브랜드 ‘래코드’는 이번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통해 미혼양육모의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은 물론, 동방사회복지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으로 입양이 의뢰된 아동들에게 입양 가정을 찾아주고 있다. 이 외에도 양육을 선택한 미혼양육모자립을 위한 취업 및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그 외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대상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