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올 여름 트렌드 ‘화이트 샌들’…우드굽·나뭇잎 디자인으로 차별화

2020-06-26     정정숙 기자
세라블라썸코리아(대표 박세광)의 슈즈 브랜드 ‘세라’는 시원한 컬러와 세련되고 럭셔리한 핫썸머 샌들을 선보인다. 올 여름 시원하고 깔끔한 순백 컬러와 고급 소가죽에서 표현되는 럭셔리함과 세련된 라인의 핫썸머 샌들을 출시했다.
이번 화이트 샌들은 소가죽을 써 고급스럽다. 세련된 화이트 컬러감이 돋보인다. 낙엽 모양을 사이드 디자인에 적용해 트렌디하다. 마치 숲속을 걷고 있는 느낌을 전하다. 다리가 가장 예뻐 보이는 8cm 굽을 적용했다. 특히 워터 프린팅 기법의 우드 커버 기술이 적용된 우드굽은 스트레치에 강하고 세련미가 돋보인다. 정장이나 캐주얼 모두 어울리며 데일리 슈즈로 신기 좋다. 세라는 절제되고 차별화된 구두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섬세한 수작업 디테일을 통해 트렌디한 감성과 멋을 살린 슈즈로 세라만의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